파동이란?
한마디로 표현하면 에너지입니다. 파동에너지는 ‘정보가 있는 에너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 제목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라는 저자가 컵에 담긴 물에 ‘사랑해요’, ‘감사해요’, ‘너 미워’, ‘바보’ 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해주며, 시간이 지나 그 물을 얼려서 결정을 관찰했는데요.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던 물은 아름다운 6각형 결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바보 멍청이라는 말을 들은 물은 찌그러지고 깨어진 결정으로 촬영되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사랑, 바보 등의 단어들이 정보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파동이라는 것이고, 그 파동에너지가 물의 결정을 ‘결정’지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물질의 기본 단위는 원자의 소립지인 양자로서 ‘파동’입니다.

사람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몸은 혈액, 근육, 뼈, 심장 등의 여러 기관과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들은 세포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고, 세포의 최소 단위는 원자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몸도 조직과 기관에 따라 각각 고유한 파동, 즉 ‘에너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포는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구성 성분을 파괴하고 대체하는데, 세포가 사멸하여 없어지더라도 그 자리에 동일한 세포가 재생할 수 있는 이유는 조직이 없어진 공간에 파동에너지장이 있어 없어진 세포의 관한 정보를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조직의 정보에너지(파동)가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에너지는 진동하는데, 진동하는 에너지, 즉 파동에는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인체의 경우도 소립자 레벨까지 내려가면 입자와 파동이 공존합니다. 만약 어떤 부위에서 이 에너지가 흐르지 않고 정체되면 첫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그 부위의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고, 두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혈액 순환의 감소에 의하여 백혈구와 항체가 부족해지며, 세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은 면역력의 감소에 의하여 세균이 침입하여 질병에 이르는 현상인 것입니다.

인체에는 좋은 파동과 나쁜 파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 균형이 깨지면 건강을 잃게 됩니다. 세포 하나하나가 내 몸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예를 들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나 전자파에 노출되어 나쁜 파동을 접하고 있거나, 약을 복용하는 경우 그 약이 방출하고 있는
파동에너지를 같이 복용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게 해 주는 파동을 강력하게 계속해서 몸 안에 넣어주면 점차적으로 몸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파동에너지는 기(氣)로도 이해할 수 있으며, 자연 치유, 대체의학과 함께 기 에너지를 통한 치료법도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습니다.
파동에너지(氣)는 양의 기운을 갖고 있는 전파로 사람을 비롯한 동식물에게 면역성을 회복시켜 주고 생육이 촉진되는
역동성(力動性) 기능을 가진 양기(陽氣)파입니다.

기(氣)란? (한국한의학연구원 발췌)
1. 인체의 자율신경계, 생체제어 시스템과 관계가 있다.
2. 소화, 호흡, 호르몬분비 등 생명유지에 필수 조건이다.
3. 기가 약하면 신장, 부신, 위, 장, 폐 등에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폐의 기가 쇠약하면 천식, 비염, 만성호흡질환, 알레르기 등에 노출되어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
4. 기는 약 100조 이상의 세포에 활력을 주며 특히 기형이 되어가는 모든 세포들에게 건강한 세포로 복구를 하도록 전달하는 주역이며, 혈액은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이다.
5. 기는 양이고 혈액은 음의 기운을 갖고 있다. 기가 없으면 혈액이 약해지고, 혈액이 원만하게 순환하지 못하면 기가 약해져 만병의 근원이 된다.